제목 2018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 35개로 늘어
조회수 247 등록일 2018-01-09
내용

'매출액 100억원 이상' 국내로펌 32개
외국로펌도 3곳… 작년보다 1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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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공직자가 재취업을 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기관이 지난해보다 345곳 늘어난 1만6676곳으로 확정됐다. 여기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주요로펌 32개사가 포함됐다. 외국로펌은 미국계인 쉐퍼드 멀린(Sheppard, Mullin, Richter & Hampton)이 올해 새롭게 추가돼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영국), 클리어리 가틀립(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미국)과 함께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기관'을 고시했다

법조 관련 기관은 국내로펌 32개사와 외국로펌(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3개사, 회계법인 39개사, 세무법인 52개사, 특허법률사무소 및 특허법인 5개사 등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자본금 10억원 이상, 연간 외형거래액(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와 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로펌·회계법인·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연간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세무법인 등이 취업제한 대상 기관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취업제한 로펌은 2016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이 넘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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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광장과 태평양 등 주요 국내 대형로펌들이 모두 포함됐다. 2017년 취업제한 대상이었던 법무법인 평안이 빠지고, 법무법인 에이펙스와 민, 산하, 신지성, 청목이 추가돼 지난해보다 총 4곳이 늘었다.

 


외국로펌은 올해 쉐퍼드 멀린까지 가세해 총 3곳으로 늘었다. 법률시장 개방 5년을 맞아 지난해 7월 영국을 포함한 유럽연합(EU)에, 올 3월 미국에 국내 법률시장이 3단계 개방됨에 따라 외국로펌의 매출액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927년 설립된 쉐퍼드 멀린은 세계 100대 로펌 가운데 하나다.

 

 

출처[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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