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1박2일간
법무법인 산하는 15일부터 1박 2일간 2019년 워크숍을 가졌다.

법무법인 산하는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홍천 몬테리오리조트에서 ‘2019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공식행사는 ‘2019년 달라지는 법무법인 산하’를 주제로 한 설명의 자리로 시작, 경영지원팀 곽노규 팀장 변호사는 ▲법인 매출현황 및 순이익 ▲변호사 및 직원의 호봉제 및 직급, 직책제도 변경내용 ▲인사변경제도 변경사항 ▲취업규칙 변경내용 ▲신설 및 폐지 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단합 차원의 워크숍 프로그램은 변호사와 직원, 남‧여, 기존 업무 팀을 적절히 혼합해 A‧B‧C‧D 등 4개조로 나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을 비롯해 ▲콜라보타워 ▲기억의 계단 ▲젠가 ▲협동미로 등의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 컬링과 팀빌딩 게임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부터 변경되는 법인의 여러 가지 제도 등을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단합과 휴식 등을 위해 마련됐다”며 “법인의 다양한 제도 변화를 계기로 법인이 좀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