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무법인 산하, ‘2018년 동계 워크숍’ 개최
조회수 871 등록일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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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 임직원들이 동계 워크숍에서 레크리에이션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산하>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8년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7년 하반기 상벌위원회’ 결과 아파트팀 민동환 변호사에 대해 모범사원상을 수여했다. 민동환 변호사는 집합건물 하자소송과 관련해 방근시트라는 신규 하자항목 발굴 및 승소 판결을 도출함에 있어 공로가 인정돼 이날 상패와 상금, 꽃다발을 받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경영지원팀을 시작으로 기업법무팀, 부동산‧금융팀, 아파트팀, 인사노무팀, 가사‧상속팀, 정비사업팀의 순으로 ▲2017년 하반기 매출현황 분석 ▲2018년 상반기 예상 매출현황 전망 ▲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의하며 법인과 각 팀의 발전 등을 모색했다.

또한 부동산‧금융팀 이건우 팀장 변호사는 법인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시범 운용 예정인 '타임시트(Time Sheet)‘ 관련해 보고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9월부터 기업법무팀과 부동산‧금융팀 변호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용을 한 결과에 대한 평가와 활용방안,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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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는 2~3일 경기 용인시에서 구성원간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제공=산하>

아울러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그맨 양상협 씨의 사회로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됐다.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올해 계획들을 차질 없이 챙기고 추진해서 내년 동계 워크숍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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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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