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사옥 마련 계기로 종합로펌 도약 첫발”
조회수 825 등록일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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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신사옥 ‘산하LAW타워’를 마련하고, 기존 아파트 하자·관리사건 등 건설·부동산 전문로펌에서 종합로펌으로 도약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열린 신사옥 개소식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학계, 언론계, 법조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업체,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 재개발·재건축조합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 역시 축하 화환과 화분 등을 보내 법무법인 산하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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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년 건설·부동산 전문로펌으로 출발한 법무법인 산하는 아파트 하자 및 집합건물 관련 분쟁 사건과 재개발·재건축 사건 등을 주로 맡아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라는 아파트 자문변호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법무법인 산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빌딩의 한 층을 임차해 업무공간으로 사용해왔으나, 사세 확장에 따른 변호사와 직원 등 임직원 증가로 업무 공간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 됨에 따라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
산하LAW타워는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이며 현재 산하에서는 3개 층을 사용 중이다.
특히 산하는 사옥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종합로펌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기존의 ▲아파트팀과 ▲도시정비시업팀 ▲기업법무팀 외에 올해 ▲일반송무(인사·노무)팀을 비롯한 ▲부동산·금융팀 ▲가사·상속팀이 새로이 출범했으며,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산하LAW타워 사옥 개소를 축하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산하는 이를 계기로 종합로펌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소송·자문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하의 오민석 변호사를 비롯한 김미란 변호사, 안세익 변호사 등은 현재 본지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마근화 기자  yellow@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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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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