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무법인 산하, ‘2017년 하계워크숍' 개최
조회수 677 등록일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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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는 25일~26일 라마다인천호텔에서 2017년 하계워크숍을 가졌다.<사진제공=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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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 직원들이 하계워크숍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산하>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25일부터 26일까지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인천호텔에서 ‘2017년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인천 남항유어선부두에서 출발하는 바다 배낚시를 하며 일상에서 지친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팀별 경쟁을 통해 구성원 간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앞서 상반기 상벌위원회 결과 전자소송 안착 및 사무실 공간 활용 확대 등에 기여해 포상자로 선정된 기업법무팀 박유나 변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각 부서별로 2017년 상반기 매출현황 분석 및 하반기 예상 매출현황 전망, 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발표·토의하며 각 팀과 법인 발전을 모색했다.

워크숍에서 안광순 대표변호사는 “우리 법인이 신사옥 마련과 구성원 증가 등으로 충분히 중견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또다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민석 변호사도 “올해 새로이 출범하게 된 일반송무팀, 가사·상속팀, 부동산·금융팀 등 3개 팀이 사내에서 안착한 후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신생팀이 계속 이어져 종합 로펌으로 성장·발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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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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