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가 지난해 인천, 천안에 이어 이번 달 광주와 부산에도 분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는 등 전국 분사무소 설립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는 2022년 9월 1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대휘빌딩 15층에 부산분사무소를 마련, 개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법무법인 산하는 2022년 9월 7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오션1빌딩 5층에 광주분사무소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법무법인 산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지난해 인천과 천안에 분사무소가 문을 열었지만, 부산과 광주 등 영·호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고객들이 사건을 상담하거나 계약하기 위해 법인까지 방문해야 하고, 본사에서도 변호사와 직원들이 직접 내려가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등의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