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법무법인 산하,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잇따라 | ||||||||||
|---|---|---|---|---|---|---|---|---|---|---|---|
| 조회수 | 873 | 등록일 | 2021-12-15 | ||||||||
내용 |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등기팀을 출범해 아파트 입주 집단등기 시장에 진입한 후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산하는 최근 사옥인 산하LAW타워 11층 대회의실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 입주예정자협의회와 ‘등기업무 위·수임 계약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산하는 오는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의 소유권 이전등기 및 근저당권 설정등기와 부수되는 일체의 등기업무, 위촉업무 등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같은 날 산하는 2022년 7월 입주 예정인 경기 의정부시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3027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충남 아산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입주예정자협의와도 업무협약을 마쳤다.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9월 충남 천안시 포레나천안두정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파트 입주 집단등기 시장에 진입한 이래 끊이지 않고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했거나 앞두고 있는 등 입주 집단등기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보면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충남, 전남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였다. 지난달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한 총 19개동, 2029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서울 성북구 롯데캐슬클라시아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전점검 요령과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상세히 담은 사전점검 가이드북을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함께 제작, 배부해 입주예정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산하 기술팀 직원들이 직접 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옥상, 승강기 기계실 등 공용부분을 돌아보면서 하자 여부 등을 체크해 입주예정자협의회에 전달, 시공사를 통해 보수를 받도록 했다.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인 공용부분 하자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다. 아울러 산하는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사옥인 산하LAW타워 8층 강의장 ‘청학연(靑學筵)’에서 전국 아파트 입주자예정자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을 위한 제1회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입예협 법률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입예협 법률학교는 신규 아파트 입주 시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 및 도움을 통해 원활한 입주를 도모하고, 타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진들과 소통 등으로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예협 법률학교에서는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 및 구체적 사례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 절차 ▲은행 금리 관련 설명 및 질의응답 ▲아파트 하자처리 절차에 관하여 – 하자보수 불이행시 대처절차 중심으로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등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진들에게 유익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산하가 아파트 입주 집단등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20여년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업무 진행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