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동주택 관리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 될 것”
조회수 975 등록일 2021-09-14
내용

대주관 광주시회, 법무법인 산하와 협약

 

e6d8ae6d90069557ca17c73ac7e5840b_1631578
▶왼쪽부터 오민석 법무법인 산하 대표 변호사, 서금석 대주관 광주시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시회장 서금석)는 지난 7일 시회 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산하(대표 변호사 오민석) 아파트팀과 직무역량강화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직무와 관련한 법적 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결방안 협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최신 판례, 법제처 유권해석, 사건사고 등에 관한 자료 제공 ▲법령, 조례, 규약 등의 해석과 관련한 사항, 법적 분쟁 해결 ▲광주시회는 법무법인 산하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오민석 법무법인 산하 대표변호사, 정지숙 수석변호사, 김장희 차장과 서금석 대주관 광주시회장, 이건만·고영인 감사, 이상운 광주시회 전임회장, 고재득·김회원 부회장, 양귀영·서현미·이연숙 지부장과 강동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서 시회장은 “공동주택의 사건·사고율 증가로 인해 아파트 관리에도 전문변호사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공동주택 관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층 수준 높은 법률자문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산하에는 아파트 및 집합건물분야 최고의 전문변호사를 비롯해 24명의 변호사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며 “아파트 법률문제연구소를 개설하고 ‘법률지키미 서비스’를 운영해 회원들에게 공동주택의 법률문제에 특화된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428]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