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파트 관리 자문·미납관리비 회수 등 토탈서비스 제공
조회수 1,591 등록일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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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비용으로 강제집행까지 한 번에 해결 


법무법인 산하는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파격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는 기본 월 50만원(500세대 미만 단지 기준, 부가세 별도)의 비용으로 기존의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납관리비 회수를 위한 내용증명·지급명령신청서 작성, 본안소송·강제집행 수행까지 추가 비용 없이 변호사의 법률대리를 통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각 단계별로 비용을 부담해야만 전문가의 조력을 받을 수 있으나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특히 미납관리비 회수와 관련해서는 건수 제한 없이 자문비용만으로 전부 해결 가능하다.

이번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 개편은 수년간의 아파트 자문 및 소송을 통해 파악한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미납관리비 회수를 위한 업무에 편의를 제공하고 미납관리비로 인한 전체 입주민들의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법무법인 산하의 아파트팀을 이끌고 있는 정지숙 수석변호사는 “미납관리비 채권은 소멸시효 기간이 짧아 정기적으로 중단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여러 세대의 미납관리 채권을 관리하기가 상당히 번거롭고 지급명령신청, 본안소송, 채권 압류·추심, 동산 압류·경매, 부동산 강제경매 등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세대당 한 달에 몇 십원에서 몇 백원의 비용으로 추후 몇 백만원의 비용 부담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관리와 관련된 수십 가지 법령들이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고,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아파트 감사가 활성화되면서 행정처분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법무법인 산하의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파트들은 과태료 처분, 각종 손해배상책임 및 형사처벌의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해 손해배상금 및 소송비용 지출 등 불필요한 관리비 부담을 예방하고, 아파트 운영을 효율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는 연간 단위로 계약해 아파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별 대표자 선출 및 해임,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 하자 관련 문제, 소음진동 등 환경피해, 관리규약 해석, 노무, 형사사건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의 법률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산하는 이번 ‘아파트 법률지키미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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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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