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문 변호사들이 아파트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법률 강의를 기획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 전문 변호사 11명은 다음달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아파트 최고의 전문변호사들과 함께 하는 아파트 법률학교'를 개최한다.

아파트 공사·용역 선정계약, 관리주체, 관리비 사용료,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 아파트 산재·노무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47·사법연수원 31기) 대표변호사와 김미란(42·39기)·안세익(33·42기)·민동환(36·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 로고스의 권형필(44·38기)·나정은(40·38기)·문응필(35·45기) 변호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법무팀장을 지낸 한영화(33·변시 1회) 변호사,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황경선(32·변시4회) 변호사, 문은영(37·43기) 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권익팀장,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박정빈(29·변시5회) 변호사 등 아파트 분야 최고 전문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출처[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