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및 전문성 제고 방안 세미나, 오는 7일 개최 예정
조회수 627 등록일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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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및 전문성 제고 방안과 공동주택 관련 행위 주체의 바람직한 역할 정립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주택관리연구원(원장 하성규)이 주관하는 ‘한국의 공동주택관리제도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관리비의 합리적 산정 및 투명성 제고 방안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지자체 등의 역할 정립,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역할 및 개선방안,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방안, 공동체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주제발표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이창로 박사(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및 전문성 제고방안)와 울산대 주거환경학 전공 권명희 박사(공동주택 관련 행위주체의 역할 정립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가 맡는다.
발제 후 이어지는 토론회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하성규 원장을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김종학 주택건설공급과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임한수 법제팀장,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원일 사무총장,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은난순 연구위원, 본지 이경석 편집국장, 법무법인 산하 최승관 변호사가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영란 기자  oyr@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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