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주관 서울시회·법무법인 산하 회원 직무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회수 713 등록일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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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회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시회와 공동주택 법률분야 전문로펌 법무법인 산하 간의 업무협약이 지난 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체결됐다. 〈사진〉
주요 내용은 ▲대주관 서울시회 회원들이 직무와 관련한 법적 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할 경우 최대한 협조 ▲회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최신 판례, 법제처 유권해석, 최신 사건사고 등에 관한 자료를 서울시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회원들에게 적극 제공 ▲서울시회의 각종 활동 가운데 법령, 조례, 규약 등의 해석과 관련된 사항이나 법적 분쟁에 관련된 사항의 해결에 대해 서울시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최대한 협조하는 것 등이다.
법무법인 산하 최승관 변호사는 “법무법인 산하가 김찬길 전 서울시회장 재직 때부터 인연을 맺어 본회로 인연이 연장되며 6년간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 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동주택 관리 관련 판례, 법령해석, 유권해석, 자치단체 동향 등을 매월 1회 회원들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해 회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단지 내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상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법무법인 랜드마크와 노무 분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최우식 변호사는 “대주관 본회가 내년부터 협회장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연구용역을 의뢰해 이를 수행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고 이어 서울시회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며 “노무 분야에서 서울시회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김재완 기자  j1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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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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