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대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택관리공단 모희택 주택관리부장이 사업자 선정지침 해설 및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변호사가 주택법령 해설 및 질의회신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규모 및 신청방법에 대해서도 안내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영란 기자  oyr@h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