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10월 25일 개강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각종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법률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아파트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하는 제6회 아파트 법률학교’가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9주에 걸쳐 개최된다.

공동주택법률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법률학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산하 8층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아파트 관리 관련 특강 △민·형사 행정 △입대의 구성 및 의결 △산재·노무 △공사·용역업체 선정계약 △관리비 및 장기수선계획 △관리주체 △공동주택 하자 △아파트 환경권 등이다.

법무법인 산하의 김미란 김지혜 이동현 고석원 변호사, 로고스의 권형필 변호사, 한영화 법률사무소의 한영화 변호사, 윤강의 민동환 변호사가 강의를 맡는다.

소장, 입대의 회장 및 동대표, 입주민 등 아파트 관리 법률에 관심이 있는 사람 45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강의료는 교재비 포함 30만 원. 2인 이상 일괄 접수하거나 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10%, 5인 이상이 접수하거나 수도권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20% 할인된다.법무법인 산하 홈페이지(www.sanhalaw.co.kr)의 팝업창 또는 상단 교육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산하 황태준 실장(02-537-3322).

출처[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