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진행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와 참석자들이 메타버스인 ‘이프랜드’를 통해 진행된 ‘2023학년도 하계 로스쿨 인턴십 설명회’에서 지난해 하계 로스쿨 인턴십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11일 ‘2023학년도 하계 로스쿨 인턴십 메타버스 설명회’를 메타버스인 ‘이프랜드’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동시에 실시했다.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환영사를 통해 “2년 전인 2021년 여름 처음으로 진행한 채용 연계형 하계 인턴십을 통해 당시 로스쿨 2학년생이었던 이들을 채용키로 결정했고 그들이 올해 제12회 변호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현재 산하의 신입 변호사들로 출근하고 있다”며 “올해도 2년 후에 산하의 새로운 희망이 될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하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준비하고 있으니 나의 미래를 산하에 걸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란 부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산하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계 로스쿨 인턴십 프로그램, 채용 절차 및 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턴십 참가 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산하에서의 업무 내용, 좋은 변호사가 되기 위한 조건 등 다양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

오 대표변호사와 김 부대표변호사는 다음에는 가상공간이나 인터넷 공간이 아닌 법무법인 산하에서 모두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