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법률학회 주관, 법무법인 산하 강의실서 진행
  선착순 45명 5월 3일~6월 28일 매주 수요일 9회 강의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각종 분쟁과 이에 따른 법률적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9회에 걸쳐 ‘아파트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하는 제5회 아파트 법률학교’가 개최된다.

공동주택법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법률학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산하 8층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아파트 관리 관련 특강 △민사 형사 행정 소송 △입주자대표회의 선거 및 의결 △공사·용역업체 선정 계약 △산재·노무 △관리비 △관리주체 △공동주택 하자 △아파트 환경권 등.

법무법인 산하의 김미란 김지혜 정연채 변호사, 권형필 로고스 변호사, 오규진 서울주택도시공사(SH) 법무실 변호사, 한영화 법률사무소의 한영화 변호사, 송준엽 법무법인 아크로 변호사, 이지영 법무법인 정필 변호사가 강의를 맡는다.

입대의 회장, 동대표, 입주자, 관리사무소장 등 아파트 관리 법률에 관심이 있는 사람 45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강의료는 교재비 포함 30만 원. 2인 이상 일괄 접수하거나 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10%, 5인 이상이 접수하거나 수도권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20% 할인된다.

법무법인 산하 홈페이지(www.sanhalaw.co.kr)의 팝업창 또는 상단 교육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산하 황태준 실장(02-537-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