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분사무소서 120여명 참여
   화합 위한 다양한 게임 진행

법무법인 산하 임직원들이 ‘2023 법무법인 산하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본사와 분사무소의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과 흑성산에서 ‘2023년 워크숍&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하게 됐다.

워크숍은 SBS ‘웃찾사’ 출신의 개그맨 양상협 씨의 사회로 팀 빌딩과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6개조로 나뉜 산하 임직원들은 ▲기억력 게임 ▲초성 액자퀴즈 ▲물건 멀리 던지기 ▲지네발 달리기 ▲신발 양궁 ▲보트 달리기 ▲전략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성원 간 화합을 다졌다. 모든 조의 임직원들에게는 순위에 따른 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어 추첨을 통해 좌석을 결정해 저녁식사 동안 평소 접점이 없어 얼굴을 몰랐거나 친하지 않은 구성원들과 섞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월 임직원 생일파티와 함께 사내에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이름 초성 게임인 ‘알랑가몰라’ ▲임직원 눈‧코‧입 게임인 ‘나는 누구일까요?’ ▲산하와 관련된 문제인 ‘별별 산하 퀴즈’ 등 산하와 임직원 관련 게임을 통해 법인과 임직원을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음 날에는 법무법인 산하의 발전과 전체 구성원들의 건강‧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시산제가 흑성산에서 이뤄졌다. 시산제에서는 김미란 부대표변호사가 구성원 개개인과 가족들의 건강 및 안녕을 빌면서 올 한 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초혼문을 낭독했다.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시산제 축문 낭독에서 법무법인 산하가 더욱 발전하고 임직원들이 건강한 심신으로 서로 화합하며 지내기를 기원했다.

출처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