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6명 선발…6개월 활동

법무법인 산하가 제2기 서포터즈로 대학생 16명을 선발하고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하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소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발했다.

제2기 서포터즈는 16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6개월 가량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법인 소개와 주요 행사, 승소 판례 관련 블로그 원고, 카드뉴스, 영상 등 UCC 제작 ▲법인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에 대한 리뷰 콘텐츠 제작 등이다.

발대식에서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이번에 모집한 서포터즈가 2회 만에 100명이 훌쩍 넘는 대학생들의 지원이 있어 1회 대비 엄청나게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 법인의 키워드가 도전과 성장이라는 점에서 서포터즈 모집 과정에서의 이러한 현상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부대표변호사는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신분증을 일일이 걸어주면서 축하를 전했다.

서포터즈들은 소감발표를 통해 “변호사가 꿈이라서 서포터즈 활동을 열심히 해서 나중에 산하에 오고 싶다”, “6개월 동안 많은 교류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는 등 서포터즈 선발의 기쁨과 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의 활동 결과물은 법무법인 산하 SNS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