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을 위한 제4회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입예협 법률학교’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법무법인 산하)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는 3일 ‘성공적인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을 위한 제4회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입예협 법률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인 산하LAW타워 강의장에서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률학교는 오민석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에 이어 등기팀 이상석 수석변호사의 ‘입주예정자협의회 구성 및 주요 업무’라는 주제 강의로 시작됐다.

이상석 수석변호사는 입주예정자협의회 주요 업무로 △질의내용 작성 및 답변 검토 △요구사항 마련 및 협의 진행 △입예협 공문 초안 작성 및 검토 △조경설명회 개최 △점등식 진행 △입주예정자 총회 개최 △사전점검 실시(가이드북 제작, 사전점검 지원, 공용부 하자점검보고서 작성 등) △관리규약 검토 등 입주 관련 사항 점검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희 기술팀 국장은 ‘설계도면의 종류 및 구체적 작성 내용’ 강의에서 “건축물의 설계도면은 작성된 시기에 따라 구분되는데 크게 허가, 착공, 준공 시기로 사업승인도면, 착공도면, 변경도면, 사용승인도면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산하는 입예협 법률학교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출처 [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