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가 올해 동계 인턴십 설명회를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했다. [이미지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는 15일 ‘2022학년도 동계 로스쿨 인턴십 메타버스 설명회’를 메타버스인 ‘이프랜드’를 통해 진행했다. 산하는 지난해 동계와 올해 하계 인턴십 설명회 때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본 법인이 올해 3번째로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하게 됐는데 막상 조기채용 확정자들을 선발해 보니 동계 인턴십 참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로스쿨 인턴십에 관심을 갖고 설명회에 참여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곽노규 수석변호사가 ▲법무법인 산하 소개(법인 연혁, 법인 규모, 본사 소개, 각 팀 및 분사무소 소개, 산하의 지향) ▲동계 로스쿨 인턴십 프로그램(인턴십 일정과 장소, 세부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은 서울 본사에서만 진행됐지만 이번 동계 인턴십에서는 서울 본사와 인천, 천안, 광주, 부산 등의 분사무소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 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전체 선발인원 및 각 분사무소별 선발인원 ▲통상적인 인턴십 경쟁률 ▲모든 팀에서의 체험 가능 여부 ▲산하가 중요시하는 인재상과 필요한 준비 등에 관해 활발히 질문했다.

김미란 부대표변호사와 곽노규 수석변호사는 다음에 가상공간이 아닌 법무법인 산하에서 모두 만나기를 기원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