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무법인 산하, 광주·부산 분사무소 개소
조회수 846 등록일 2022-09-23
내용

   인천·천안 이어 네번째 분사무소
​​​​​​​   전국 분사무소 설립 본격화



법무법인 산하 광주분사무소 출입구 앞에서 오민석 대표변호사(맨 오른쪽)를 비롯한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각 팀 수석변호사들, 광주분사무소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법무법인 산하 광주분사무소 출입구 앞에서 오민석 대표변호사(맨 오른쪽)를 비롯한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각 팀 수석변호사들, 광주분사무소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가 지난해 인천시, 충남 천안시에 이어 이달 광주시와 부산시에도 분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는 등 전국 분사무소 설립 본격화에 나섰다.

산하는 지난 7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오션1빌딩 5층에 광주분사무소를 마련했으며 19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대휘빌딩 15층에 부산분사무소를 마련해 개소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가 위치한 산하는 광주, 부산 등 지역의 고객들이 사건을 상담하거나 계약하기 위해 법인까지 방문해야 하고, 본사에서도 변호사와 직원들이 직접 내려가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등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산하는 고객 상담부터 사건 처리까지 신속하게 진행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각 지역 분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게 됐다.

광주와 부산 분사무소는 출입구에 역삼동 본사와 인천과 천안 등의 각 분사무소처럼 대형 모니터가 설치돼 법무법인 산하의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고객 라운지와 넓은 여유공간이 눈에 띄는 이들 분사무소는 변호사방과 직원 업무공간, 회의실·상담실, 탕비공간,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라운지 공간은 화려한 색상의 소파와 의자, 티 테이블, 그림과 스탠드, 조명 등으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분사무소의 경우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통창으로 돼 있어 부산진구의 고층 빌딩과 아파트, 건물 등을 한 눈에 내려 볼 수 있다. 변호사 방과 회의실 등도 전망이 매우 좋고 채광이 풍부한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인천, 천안에 이은 광주와 부산분사무소의 설립은 멀리 있는 지방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돼 의미가 크다”며 “향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고객들이 있는 지역이라면 직접 찾아가 고객들과 소통하며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산하 부산분사무소 대회의실 모습.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법무법인 산하 부산분사무소 대회의실 모습. [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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