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업무 설명
   청구취지 작성 등 체험 지원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에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가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에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제공=법무법인 산하]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산하 사옥인 산하LAW타워 강의장 ‘청학연(靑學筵)’에서 ‘법무법인 산하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이하 ‘청진기’)’을 개최했다. ​

이번 ‘청진기’에는 서울 강남구 대명중학교 1학년 학생 66명과 세곡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 등 총 86명이 나눠서 참석했다.

청진기를 진행한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법인 소개를 마친 뒤 ▲변호사의 업무 범위 ▲변호사의 직군 ▲로폄 구성 ▲변호사 주요업무 ▲로펌 변호사의 하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청진기에 참석한 학생들은 법문서 청구취지 작성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청구취지 작성과 전자소송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건물 옥상부터 도서관, 회의실, 업무공간, 유튜브 스튜디오 등 산하LAW타워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변호사를 만나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는 등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청진기에는 법무법인 산하 신입사원인 사또가 등장해 학생들과 사진을 찍고 질문들에 답변해주기도 했다. 사또는 법무법인 산하 4개의 유튜브 채널 중의 하나인 ‘사또테레비’의 주인공이자 산하 홍보담당 직원으로 청진기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2019년부터 강남구, 동대문구 등의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진기 등 직업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기부를 하고 있다.

 

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