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개강식 열고 5주간 강의 진행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달 31일 관계자 및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집합건물 법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가 지난달 31일 5주간 진행되는 ‘제2회 집합건물 법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산하LAW타워 강의장에서 이재민 집합건물팀 수석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는 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원동일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장, 최종권 사무총장, 산하 변호사 및 직원,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오 변호사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해 오다 올해 첫 시작을 집합건물 법률학교로 하게 됐다”며 “여러 법률학교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교육을 열심히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 협회장은 “법률학교 개최를 환영하며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집합건물 관리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집합건물법 주요 쟁점 개관’을 주제로 관련 법령과 사례 등을 소개하며 1강을 이어나갔다. 집합건물 법률학교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