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선착순 50명 모집

법무법인 산하가 ‘제2회 집합건물 법률학교’를 연다.

산하가 주관하고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총 5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산하 LAW타워 8층 강의장 청학연에서 열린다. 

집합건물에 관한 강의는 △주요 쟁점 개관 △하자분쟁 △공용부분과 전유부분 △분양부터 하자소송까지 FAQ △관리단 규약 △최신 판례 등이다.

강사진은 오민석 대표변호사, 김미란 부대표변호사와 이재민, 이지원 변호사, 김영두 한국집합건물진흥원 이사장, 이성수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사무국장이다. 

관리사무소장, 관리회사 임직원 등 관리업체 종사자, 관리단 임원이나 집합건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의 접수를 받는다. 

강의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30만 원.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혹은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을 경유하거나 산하 자문·송무 등 의뢰인은 할인된다.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산하 사이트(www.sanhalaw.co.kr), 산하 블로그(blog.naver.com/sanhalaw)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585-3324)나 이메일(shteam002@sanhalaw. co.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산하 황태준 실장(02-537-3322).

출처[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