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법무법인 산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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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8 | 등록일 | 2022-03-14 | ||||||||
내용 |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가 3월 7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산하의 사옥 내 강연장인 ‘청학연(靑學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을 병행했다. 도시정비사업 1팀 김인석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온라인을 통해 달래며 축하의 마음을 모았다. 이날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스무 살 성년을 맞이한 법무법인 산하가 그동안 시행착오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며 비상하는 계기를 맞이했다. 특히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 상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실제로 개최하는 전 과정에서 위기에 강하고 변화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무법인 산하의 저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문종국 고문, 각 팀 수석변호사들과 각 분사무소 책임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2002년 3월 7일 법무법인 산하가 설립된 때로부터 아파트팀, 도시정비사업팀, 기업팀 등 여러 팀이 발족하며 도전과 성장을 이뤄온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를 비롯한 문종국 고문과 각 팀 수석변호사들이 ‘함께 걸어 온 산하 20년, 함께 가야 할 산하 100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창립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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