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법무법인 산하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및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이 후원하는 ‘제2회 집합건물 법률학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개최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산하LAW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대상은 관리업체 종사자(관리사무소장, 관리회사 임직원 등), 집합건물 관리단 임원(관리인, 관리위원 등), 기타 집합건물법의 해석·적용 및 관리단 운영 등에 관심 있는 이다.

강사진으로 법무법인 산하의 오민석 대표변호사, 김미란 부대표변호사, 이재민 집합거물팀 수석변호사, 이지원 집합건물팀 변호사와 김영두 한국집합건물진흥원 이사장, 이성수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강의내용은 ▲집합건물법 주요 쟁점 개관 ▲집합건물 하자 분쟁 ▲집합건물의 공용부분과 전유부분 ▲집합건물 관리단 규약 ▲집합건물 FAQ – 분양부터 하자소송까지 ▲집합건물 관련 최신 판례 등이다.

강의 신청은 법무법인 산하 강의 접수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담당자 전화(02-537-3322)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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